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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야기/영문법 이야기

기초 문법 3탄 (8품사, 동사)

by @#$%&! 2021. 5. 12.

영어에는 8가지 품사가 있다.

크게 4 부류로 나눈다.

 

핵심적으로 필요한 요소인 명사, 대명사, 동사

수식을 위해 필요한 형용사, 부사

연결을 위한 전치사, 접속사

감탄을 위한 감탄사

 

1. 핵심 요소

 

앞서 문장의 5 형식과 주어, 목적어, 보어 찾기에서 확인했지만,

5 형식 문장에서 주어와 동사는 반드시 하나씩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그때, 주어가 될 수 있는 것이 명사와 대명사였고 그렇다 보니 명사와 대명사는 필수 요소가 되는 것이다.

 

동사는 각 문장마다 반드시 하나는 있어야 하기에 필수적 요소가 된다.

 

여기서 잠깐 동사를 살펴본다.

영어는 위에 사진에서 보듯이 크게 2개로

 

A. 자동사와 타동사

B. be동사와 일반동사로 구별한다.

 

일단 자동사는 목적어가 없는 동사, 타동사는 목적어가 있는 동사이다.

 

1,2 형식 동사들은 목적어가 없다는 게 확인된다. 그래서 우리가 1,2 형식 동사들을 자동사라 한다.

 

그렇지만 3,4,5 형식 동사들은 동사 뒤에 목적어들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3,4,5 형식 동사들을 타동사라 한다.

 

동사는 자동사와, 타동사 두 개 다 되는 경우, 자동사만 되는 경우, 타동사만 되는 경우들이 있다.

그래서 제일 많이 받게 되는 질문이 이거 자동사인데 왜 뒤에 목적어가 나오냐는 질문이 가장 많다.

다시 말씀드리면 자동사와 타동사 두 개 다 되는 경우가 많아서 생기는 질문들이다.

 

다음은 be동사와 일반동사의 구별이다.

영어의 be동사는 am, are, is, was, were 다섯 개다.

그러니 이 다섯 개를 제외한 나머지 동사는 일반동사가 된다. 구별은 어렵지 않다.

 

앞서 be동사는 1, 2 형식 자동사로 사용한다고 언급하였다.

일반동사는  make의 예를 보면 1,2,3,4,5 형식이 다 가능하다.

그렇기에 자주 사전을 통해 동사가 어떤 패턴을 가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 대부분 소홀히 한다. 아쉬운 부분이다. 영어에 왕도는 없는데 자꾸 쉬운 길만 찾아서 그것이 효율성의 의미로 포장이 된다. 전혀 그렇지 않다.

어떤 언어든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지 한 달, 몇 달 만에 언어에서 기적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2. 수식 요소들을 살펴보자.

 

먼저 형용사는 명사를 수식한다.

부사는 형용사 수식, 동사 수식, 문장 수식, 부사 수식을 한다.

예문이 없지만 누구를 수식하는지만 알아도 문제들은 많이 해결된다.

나중에 자세히 살펴볼 것이다.

 

3. 연결 요소들이다.

 

먼저 전치사는 명사를 연결한다.

가령 in school에서 in은 전치사 school은 명사이다.

흔히 전치사와 명사가 합쳐진 것을 전명구라 한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접속사는 동사를 연결한다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동사는 반드시 한 개 만을 사용해야 하는데 하나 더 써주고 싶을 때 접속사를 써준다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접속사가 1개 쓰이면 동사는 2개, 접속사가 2개 쓰이면 동사는 3개가 쓰이는 것이다.

 

4. 감탄사는 일단 기본적으로는

 

what 사용과 how 사용하여 만드는 방법으로 크게 나뉜다.

역시 나중에 같이 언급하려고 한다.

 

# 포스팅을 순서대로 하고 있다. 앞부분을 안 보시고 필요한 것 만 보시면 혼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앞부분부터 차분히 정리하고 따라오셔서 부디 영어 기초를 탈출하셨으면 합니다. 더 필요한 게 있으시면 댓글에 소중한 질문을 올려주세요.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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