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험 영어 단어 분석

2022년 6월 모의평가 영어 영역 19번(글의 분위기) 분석 (ft: 핵심 키워드)

by @#$%&! 2022. 6. 21.

안녕하세요. 오늘도 드림 E의 영어 이야기에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은 2023년도 수능 대비 2022년 6월 모의평가 영어 영역 19번 분석을 해보려 합니다. 

 

□ 수능 영어 단어 정복하기

 

수능 영어 단어를 무작정 보기보다는 이해를 중점에 두고 학습하시다 보면 좀 더 좋은 방향이지 않을까 하여 19번 문제 여러 가지로 분석해 보려 합니다.

 

먼저 중요 단어 및 표현 바로 알아봅니다. 

 

※ 2022년 6월 18번 문제가 궁금하시다면...

 


2022.06.19 - [시험 영어 단어 분석] - 2022년 6월 모의평가 영어 영역 18번(글의 목적) 단어 분석 (ft: 핵심 키워드)

 

2022년 6월 모의평가 영어 영역 18번(글의 목적) 단어 분석 (ft: 핵심 키워드)

안녕하세요. 오늘도 드림 E의 영어 이야기에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은 2022년 6월 모의평가 영어 영역 18번 단어 분석을 해보려 합니다. □ 수능 영어 단어 정복하기 수능 영

dream-e.tistory.com


 

■ 영어 영역 19번 단어 분석

 

1. sigh

 

sigh의 어원은 정확하지 않지만 PIE seyk-라고 봅니다. seyk-의 당시 그림은 붓다, 따르다입니다. 이 그림에서 sigh는 한숨을 쉬다, 탄식하다 등의 의미를 지닙니다. 

 

19번 문제에서는 sigh가 나오는 경우에 부정적인 느낌을 전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deep sigh도 가끔 수능에 나오는 표현이며 깊은 한숨 정도의 번역이 가능합니다. 

 

2. give up

 

give up의 어원은 상당히 다양한 편입니다. 다만, 승리한 사람에게(up: 위에 있는 사람) give 주는 그림에서 자신은 무언가를 포기한다 정도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같이 알아볼 단어가 바로 surrender인데요. sur은 up의 그림이 있고, render는 give의 그림이 있어 give up과 그림이 비슷합니다.

 

따라서 생겨나는 surrender의 의미는 (권리 등을) 포기하다, 항복하다입니다. 이 단어 역시도 부정적 그림이 있으니 잘 기억해 주세요.

 

3. say to oneself

 

say to oneself 역시 19번 문제와 마지막 장문 문제에서 아주 자주 보이는 표현입니다. 직역하면 자신에게 말 하다인 데요.

 

의역하면 혼잣말을 하다 정도로 번역하시면 됩니다. 

 

▣ 19번 key expression

 

19번 문제는 지문의 중앙 부분은 skip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시간을 아껴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중간을 읽지 않는다고 하여 문제 틀리지도 않기에 큰 걱정 하지 마시고 문제의 시작 한두 문장과 끝 부분의 한두 문장을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단어 위주의 스케치를 해주십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첫 부분에서 concern(우려, 걱정), dark(어두운), sigh(한숨 쉬다) 등에서 부정적인 느낌을 받고 worried(걱정 하는)를,

 

끝 부분에서 shine bightly(밝게 빛나다), beautiful(아름다운), better(더 좋은) 등에서 긍정적인 느낌을 받고 delighted(기쁜)을 선택해 주셨으면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2023년 수능 대비 2022년 6월 모의평가 영어 영역 19번 문제 중요 단어 및 표현 그리고 핵심 표현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저는 다른 수능 관련 문제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