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 화산 # 화산 유격장 # 육아 # 나들이1 산이 주는 행복 오늘은 주말을 맞아 가까운 산으로 탐방을 나서기로 했다. 와이프는 부랴부랴 도시락을 싸며 귀찮음 보다는 즐거운 맘으로(나만의 착각일 수도^^) 점심을 준비한다. 식당에 안 간지 벌써 1년 4개월째다.ㅋㅋㅋ 돗자리도 차에 탑승(?)시키고 도시락, 간식도 싸서 산으로 간다. 가는 길은 그리 지루하지는 않았고 우리 아지트 보다 다른 게 뭐가 있을지? 궁금하기 시작했다. 집에서 1시간 거리의 화산에 도착했다. 화산 유격장 아시는 분들도 많을 듯한데 그 근처에 도착하였다. 일단 등산을 하려면 아이들 밥을 먹여야 한다. 와이프는 볶음밥을 준비해서 왔다. 조금 짜기는 했지만 산에서 먹으니 농담이 아니라 정말 맛있었다. 아이들도 좋아한다. 산에 가면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뭘 먹어도 맛있고 아이들 맛나게 먹어라고 정성껏.. 2021.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