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하마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산알남입니다.

오늘은 팔레스타인과 하마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Let's get started!!!

 

팔레스타인(Palestine)의 수도는 라말라입니다.

인구는 약 522만 명 정도이며 언어는 아랍어와 영어를 사용합니다.

종교는 이슬람교가 대부분이며 약 98% 정도 됩니다.

천연자원은 거의 없고 강수량이 매우 부족해서 물이 굉장히 귀중한 국가입니다.

 

팔레스타인은 서안지구(West Bank)와 가지지구(Gaza Strip)로 나뉩니다.

큰 틀로 보면 서안지구는 이스라엘의 존재를 크게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가자지구는 이스라엘을 몰아내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지요.

그래서 정확하게는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간의 대립이다고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현재 가자지구는 무장단체 하마스가 통치 중이고 서안지구는 파타당의 마무드 압 마스가 통치하고 있어요.

 

여기서 우리는 하마스(HAMAS)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게요... 고고

 

잠깐 언급하였지만,

하마스는 설립목적부터 팔레스타인 해방이라는 슬로건으로 생겨났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스라엘에 대한 저항을 기본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지요.

이 하마스의 근거지가 바로 가자지구입니다.

 

하마스라는 이름은 이슬람 저항운동의 머리글자를 딴 것입니다.

아랍어로는 용기를 나타내고요.

이름에서부터 이스라엘과의 관계가 상상이 되시죠.

 

강대국에서 하마스를 무장단체로 지정을 하기도 하였지만,

또 그들의 입장에서 보면,

2000년 이후까지도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지역의 영토확장으로 특히

가자지구 같은 경우 높이 8m의 벽으로 둘러싸여 검문소를 통과해야만 통과가 가능한 상태,

세계인들은 세계의 가장 큰 감옥이라 부르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들로 인해 더욱더

이스라엘에 대한 반감이 커지고 있는 듯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들이 저항을 한다는 것도 어느 정도의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며칠 전 기사에서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하마스의 사령관 사망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하마스도 그에 대해 보복 양상으로 번지면서 출구전략을 가동할 수 없을 정도로 상황이 나빠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늘 말하지만 이 지역에서 제일 큰 피해자는 어린이들입니다.

부디 좋은 해결책이 제시되어 하루빨리 분쟁이 끝나기를 바랍니다.

이상 산알남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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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