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이란

올해만 1000% 상승을 한 코인이 있다.

대부분 최근에 한 번은 들어봤을 것 같은 도지 코인이다.

비트코인 열풍 때부터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와 투기 논란을 많이 들어오다. 그때 당시 열기가 식어가는 것을 보고 아 역시 투기였군이라 생각했었다.

 

그러다 올해 다시 비트코인이 상승곡선을 그리더니 도지 코인이 뉴스에 많이 등장한다, 특히 이런 머스크가 도지 코인 투자했다는 소식에 코인의 가격은 엄청 상승했다.

 

가상화폐 전문가는 아니라서 전문적인 이야기는 놔두고 오늘은 도지 코인이 뭔지에 대해서만 적어본다.

먼저 코인 투자자는 아니라는 점을 밝힌다.

 

도지 코인이란?

 

이 도지 코인은 엔지니어들의 장난스러운 상상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2013년 IBM의 한 개발자가 비트코인의 가치가 상승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한번 가상화폐를 만들어 봐야겠다 생각한다.

 

그때 Adobe에서 일하던 개발자가 도지 meme을 보여준다.

 

두 개발자는 이렇게 하여 2013년 도지 코인을 발행한다.

 

이때 meme에 일본견 시바견의 그림을 붙이면서 시작하였다.

 

미국에 월간 잡지사에 올해의 meme으로 선정되기도 한다.

 

도지 코인 채굴자들은 수학 문제를 풀면 도지 코인을 받는다고 한다.

 

이렇게 두 개발자의 장난 어린 맘으로 시작한 도지 코인은 발행 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러다 비트코인처럼 점차 기억에서 잊혀갔다.

 

최근 틱톡에서 도지 코인 챌린지를 하면서 가격이 두배 정도 뛰어오른다.

 

그러다 일론 머스크가 도지 코인 관련 멘트를 날리면서 도지 코인은 이름을 크게 알린다.

 

자신의 우주 프로젝트를 도지 코인과 연관 지어 트윗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유명인의 meme에서도 도지 코인이 언급되기 시작했다. 늘 그렇듯 유명인들이 나서면 그 가치는 튀어 오른다.

 

이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도지 코인의 장난기 어린 모습의 가치를 알기 시작한 것 같다,

 

그와 더불어 도지 코인에 많은 투자를 하기 시작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도지 코인의 도입일은 2013년 12월 6일이며,

 

현재 도지 코인의 환율은 1월 기준 1도지에 10원에서 5월 기준 1도지에 780원 정도이다.(날짜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시가총액은 5월 기준 대략 80조 정도이다.

 

늘 가상화폐의 가치를 생각해보곤 하는데 처음에는 이런 가상화폐를 믿고 거기에 투자를 한다는 것이 이해할 수 없는 부

 

분이었고, 코인으로 돈을 얼마를 벌었다고 하면 정말 거짓인 줄로만 알았다.

 

누구는 투기라고 하고 누구는 투자라고 한다. 다들 자신만의 관점이 있으니 그러하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도지 코인이 어

 

찌하여 생겨났는지는 알고 투자를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해 포스팅해본다.

 

비트코인이 그랬듯 도지 코인도 언제든 폭락도 폭등도 가능한 상황 이라보고 전문가는 아니지만 투자 시에는 늘 감당

 

가능한 범위에서만 하시기를 추천드리며 글 마무리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