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영하 89도씨까지 떨어지며 바람은 시속 300km로 부는
이 사람이 살지 못하는 땅인 남극
오늘은 우리가 몰랐던 남극에 대한 이야기로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자 시작하시죠.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처럼
남극은 숨어있는 비밀이 많은 지역입니다.
1. 인류는 언제부터 남극을 알았을까요?
16세기 남극이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그 뒤 많은 탐험가들이 탐험을 거치며 자료가 모아지고 남극이 지도상에 그려지기 시작했지요.
@ 중요 특징
세계 5번째 대륙
빈슨 산(4,897m)
최저기온 1983년 영하 89도씨
2. 남극은 왜 발견하기 어려웠을까요?
춥기도 엄청 춥지만, 얼음 조각들이 많이 떠다니고 있어
예전의 기술로 배를 향해 하기가 굉장히 어려워 발견이 늦어졌습니다.
3. 남극은 인구 통계가 있나요?
정답은 0명입니다.
남극에는 기록된 인구가 없다고 합니다.
유동인구(과학자, 탐험대)는 몇몇 있지만 계속 상주해서 거주하는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4. 남극은 사막이다(?)
남극은 원래 눈이 조금만 내리는 극지방의 사막입니다.
굉장히 오랜 기간에 걸쳐 내린 눈들이 기온으로 녹지 않고 쌓여 눈과 얼음이 많은 것뿐이지요.
@ 여기서 흥미가 생기는 부분은?
남극에서 침을 뱉으면 침은 얼까요?
네, 바로 얼어 버립니다.
얼어버려 얼음의 형태로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5. 판도라 상자 같은 남극의 얼음 속 세상
남극의 엄청난 영하의 기온은 많은 과거의 생물이나 외계에서 온 운석들의 보존을 가능하게 하여서
많은 과학자, 연구원들에게 오랫동안 관심지역입니다.
이렇게 많은 생물이나 혹은 외계 생명체가 실제로 남극 지하에 있다면,
저는 약간 두렵네요. 변화를 별로 좋아하지를 않아서^^
과연 그 외계의 발견물들이 좋은 영향만 미칠까요?
남극의 얼음 밑 부분에는
산도 호수도 있다고 합니다. 화산도 존재한다고 하니 정말 어메이징 한 부분입니다.
6. 남극은 주인이 있나요?
주인은 없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칠레, 노르웨이, 영국, 프랑스가
남극이 자기 영토라 주장하기는 했지만
1959년 12개국이 모여 남극조약에 서명을 해요.
이때 남극은 소유권 주장을 인정하지 않고 과학적인 목적으로만 남극을 이용하겠다고
또한 남극의 자원은 사용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죠.
이처럼 오늘은 멀고도 가끔 뉴스나 책에서만 접하는 남극에 대해 살펴보았네요.
다들 남극지역에도 환경오염이 심각하다는 소식 접하시죠.
이제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환경 보호를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보며 포스팅 마쳐요.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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