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시제 현재 과거 미래 차이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기본 3개의 시제 현재, 과거, 미래에 대한 기본적 문법 사항을 확인하 실 텐데요. 생각하신 부분도 있을 것이지만 잘 몰랐던 사실도 있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영어 학습자들이 시제 부분에서 많이 좌절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중요한 파트인데요. 한 번 집중해 보시죠. 출발합니다.

 

1. 현재 시제

현재-시제

현재 시제는 현재에 하고 있는 행위를 생각들 많이 하시는데요. 우리가 기본을 하면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바로 현재 시제는 일반적으로 항상 그러한 것, 보통 그러한 것, 습관적으로 그러한 것에 사용을 합니다. 즉, 과거에도 존재하였고, 지금도 존재하고 있으며, 미래에도 존재할 것에 사용하는 시제이다 라고 보는 게 제일 기본적인 현재시제의 역할입니다. 

 

첫 번째 예문 보시면 늘 TV를 보는 습관적인 행위이기에 every day 같은 표현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예문 보시면, 문법 책에 보면은 불변의 진리에 현재 시제를 사용한다라고 표현되어 있을 건데요. 그것도 잘 생각해 보시면 지구가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둥글 것이기에 현재시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2. 과거 시제

과거-시제

과거 시제는 과거의 어느 시점에 발생하여 그때 끝나버린 행위를 말해요. 지금까지 그 상황이 연결되는지는 관심사가 아닙니다. 이것은 세 번째 예문을 보며 설명드릴게요. 

 

Sam이 2000년도에 아팠었는데 이것이 지금은 아니다는 가능성이 큰 문장(시제는 단문으로 판단하기 어려워서 가능성이 큰 문장으로 표현)이지요. 만약에 지금 까지도 아프다면 다음 시간에 배울 현재 완료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험적인 면에서 과거 시제는 위의 예문들처럼 yesterday, last, 과거 연도, ago 등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으니 이런 특정 시점의 과거 나타내는 부사들 보시면 과거 시제를 정답으로 하는 문제가 주로 출제됩니다.  

3. 미래 시제 

미래 시제는 미래의 어느 시점에 발생할 것 같거나 예정인 것을 말합니다.

 

이 미래 시제에서 언급할 부분이 있는데요. be going to동사 원형과 will의 차이인데요. 두 개가 같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두 개는 같을 때도 있고 서로 다른 의미를 지닐 때도 있습니다. 위의 첫 번째 예문과 두 번째 예문은 같은 의미 같지만 앞뒤 맥락에 따라 같을 수도 혹은 다를 수도 있는 것이지요. 이 부분의 차이는 많은 예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또한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부분은 be going to인데요. 즉, be going to동사원형이 ~할 것이다 미래를 나타내는 표현이고요, be going to 명사가 나오면 ~로 가는 중이다가 되면서 의미가 바뀌게 돼요. 주의하셔야 합니다. 질문이 많이 나오는 부분입니다. 

 

오늘은 이처럼 기본 3시제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세가지만 크게 기억하셔 주시길 바라며 오늘 포스칭 마무리할게요. 첫째, 현재는 늘 그러한 것. 둘째, 과거는 과거로 끝 지금은 신경 쓰지 않을 때. 셋째, 미래는 미래에 발생할 일. 여러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