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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문법 2탄 (주어, 목적어, 보어 찾기) 산알남의 기본 문법 2탄 주어, 목적어, 보어입니다. 주어는 기본적으로 명사나 대명사가 됩니다. 영어는 조사가 없어 위치로 주어인지를 구별하는데요. 즉, 제일 처음으로 나오는 명사나 대명사가 주어가 됩니다. 그럼 예문 살펴보죠. 1. Mr. Jones wanted this. Mr. Jones가 명사인데, 이 문장의 주어가 됩니다. 2. He wanted this. 여기서는 He가 대명사인데 제일 먼저 있기에 주어이며, 또한 뒤에서 언급하겠지만 인칭대명사 He는 주어로 사용하는 친구여서 주격이라 합니다. 3. My goal is scoring A. 여기서 My는 인칭대명사의 소유격 나의 입니다. 따라서 주어가 아니며 My가 수식하는 명사 goal이 주어입니다. 4. Countries made money b.. 2021. 5. 11.
이 식물의 이름은? 광대나물 오늘도 산은 최고의 경치를 보여준다. 이런 늘 변화무쌍한 모습 때문에 산을 찾는 거 같다. 산을 오름으로서 가슴 뻥 뚫린 기분을 느껴본다. 식물 공부를 하니 식물들이 하나하나 새롭다. 그중에서 오늘은 이 식물에 대해 포스팅해본다. 길가에도 피어 있었는데 관심을 안 가지니 보이지 않았던 그런 식물이다. 바로 광대나물이다. 광대나물이란? 광대나물은 꿀풀과의 두해살이풀이다. 4-5월에 자줏빛 꽃이 핀다. 가끔 흰색 꽃의 광대나물도 볼 수 있다고 한다. 학명은 (Lami amplexicaule)이다. 풀밭이나 습한 길가에서 발견할 수 있다. 높이는 약 30cm 정도 된다. 이름의 유래는 꽃이 마치 광대가 분장을 한 것 같다 하여 광대나물이라 불린다 시골에서는 잎 모양이 코딱지 같다고 하여 코딱지 나물이라고 불린.. 2021. 5. 11.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코로나 바이러스는 도대체 언제쯤 사라질까? 전문가마다 말이 다르고 종식이 된다, 독감처럼 남아서 우리가 같이 살아가야 할 것이다의 의견으로 크게 나뉘는 거 같다. 코로나로 우리 일상의 행복이 사라지고 행동에도 제약이 생기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모두가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러려면 우리가 필요한 것은 백신과 치료제일 것인데 어떤 치료제들과 백신이 있는지 그리고 언제쯤 상용화가 될는지 궁금해진다. 포스팅할 내용에 앞서 언급하는 회사들에 투자를 한 것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기에 객관적이고 확인된 사실만 언급한다. 포스팅을 하는 이유도 꿈일 수도 있겠지만 하루빨리 백신과 치료제가 나왔으면 해서 매일 기사를 확인하고 있는데 여러분들과 같이 정보를 공유하고자 이다.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 2021. 5. 10.
기본 영어 문장(5 형식) 영어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한 산알남의 기본 영어입니다. 우연하게 지식인 활동을 시작하였고 거기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질문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아주 기본만 포스팅을 하긴 하는데, 항시 언어라는 것은 예외가 존재한다 생각하셔야 합니다. 영어의 문장 구성은 5 형식입니다. 5 형식 문장으로는 파악하기가 쉽지 않아 더 많은 형식이 연구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5 형식 기반으로 문장을 설명하고 있어 5 형식으로 포스팅합니다. S(주어) 1V(1 형식 동사) S(주어) 2V(2 형식 동사) SC(주격 보어) S(주어) 3V(3 형식 동사) O(목적어) S(주어) 4V(4 형식 동사) IO(간접 목적어) DO(직접 목적어) S(주어) 5V(5 형식 동사) O(목적어) OC(목적 보어) 이렇게 5 형식은 구성.. 2021. 5. 10.
도지코인이란 올해만 1000% 상승을 한 코인이 있다. 대부분 최근에 한 번은 들어봤을 것 같은 도지 코인이다. 비트코인 열풍 때부터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와 투기 논란을 많이 들어오다. 그때 당시 열기가 식어가는 것을 보고 아 역시 투기였군이라 생각했었다. 그러다 올해 다시 비트코인이 상승곡선을 그리더니 도지 코인이 뉴스에 많이 등장한다, 특히 이런 머스크가 도지 코인 투자했다는 소식에 코인의 가격은 엄청 상승했다. 가상화폐 전문가는 아니라서 전문적인 이야기는 놔두고 오늘은 도지 코인이 뭔지에 대해서만 적어본다. 먼저 코인 투자자는 아니라는 점을 밝힌다. 도지 코인이란? 이 도지 코인은 엔지니어들의 장난스러운 상상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2013년 IBM의 한 개발자가 비트코인의 가치가 상승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한.. 2021. 5. 9.
보경사 탐방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조금 먼 곳으로 가보려고 한다. 역시 이른 아침부터 준비하여 부랴부랴 짐, 장난감, 도시락을 챙겨 나가 본다. 사실 목적지를 정하고 움직이는 건 아니었다. 일단 가까운 지역으로 가본다. 포항에서 영덕으로 가다 보니 보경사 표지판이 보인다. 보경사 가본 적이 없어 조그마한 절이라 알고 갔는데 크다...ㅋㅋㅋ 그리고 사람들도 많다. 사람 많은 곳은 피하기로 했으니 다시 조금 나가본다. 보경사에 대한 포스팅은 많은 블로거분들이 해주실 테니 난 변두리를 가보려 한다. 숨은 맛집 찾듯이... 계곡이 하나 보이는데 사람이 없다. 아이들 뛰어 놀기에 적절한 장소인 것 같다. 또 뭔가 발견했다는 자신감이 뿜 뿜 한다. ㅎㅎ 이렇게 물도 좋은 곳에 사람이 없다는 게 의아했지만 차를 세우고 내려가 본.. 2021. 5. 5.
변화하는 산 분명 어제는 작게 보였던 풀들이 오늘은 훨씬 커 보인다. 작은 길은 무성한 나뭇잎으로 빼곡해지고 있다. 이처럼 산은 하루하루 달라져 간다. 누가 물을 주는 것도 아닌데 성장 속도가 참 남다르다. 이렇게 하나 하나 살피다 보면 시간이 그리 지겹지는 않다. 누구는 이럴 시간에 한 푼이라도 더 벌거나 더 생산적인 일을 할 것이다. 그렇지만 후회는 없다. 아이들이 더 크고 내 몸이 몸 같지 않게 느낄 때 이런 시간을 분명 가지고 싶을 것이고 그때는 힘들 테니까. 그래서 지금 아이들과 산에 오르고 같이 보내는 시간이 절대 낭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요즘 코로나로 너무 집에만 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블루라는 우울증이 있다고 한다. 그런 점에서 산을 장기적으로 찾는 것은 단순 심리 상담보다 더 좋은 방법이 .. 2021. 5. 4.
산이 주는 행복 오늘은 주말을 맞아 가까운 산으로 탐방을 나서기로 했다. 와이프는 부랴부랴 도시락을 싸며 귀찮음 보다는 즐거운 맘으로(나만의 착각일 수도^^) 점심을 준비한다. 식당에 안 간지 벌써 1년 4개월째다.ㅋㅋㅋ 돗자리도 차에 탑승(?)시키고 도시락, 간식도 싸서 산으로 간다. 가는 길은 그리 지루하지는 않았고 우리 아지트 보다 다른 게 뭐가 있을지? 궁금하기 시작했다. 집에서 1시간 거리의 화산에 도착했다. 화산 유격장 아시는 분들도 많을 듯한데 그 근처에 도착하였다. 일단 등산을 하려면 아이들 밥을 먹여야 한다. 와이프는 볶음밥을 준비해서 왔다. 조금 짜기는 했지만 산에서 먹으니 농담이 아니라 정말 맛있었다. 아이들도 좋아한다. 산에 가면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뭘 먹어도 맛있고 아이들 맛나게 먹어라고 정성껏.. 2021.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