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어 이야기/영어 기사로 배우는 영어

손흥민 누노 감독하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 케인이 있든 없든 영어로

by @#$%&! 2021. 8. 16.

오늘 자정 손흥민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이자 결승골로 토트넘에 승리를 안겨주었습니다. 실제 이 일로 BBC에서는 많은 손흥민 선수 관련기사가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와 관련 영어 표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흥민 누누 감독하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 영어로

썸네일
썸네일

주어 구성

주어는 손흥민이니까요. Heungmin Son 하시면 되는데요. 영국에서 별칭처럼 Son만 사용하니 우리는 Son으로 하겠습니다. 

 

동사 구성

성공할 수 있다니까 can succeed를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오늘은 번성하거나 빛나거나를 사용하여 좀 비유적 표현으로 사용해보고자 합니다. 그러려면 사용 가능한 동사는 blossom이나 shine을 사용하여 can blossom이나 can shine을 사용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럼 주어 붙여서 Son can blossom / Son can shine입니다. 

 

수식어 구성

누누 감독하에 서라는 표현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금은 어떤 사람의 영향력 아래에 있다는 표현이기 때문에 under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under Nuno라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케인이 지금 토트넘을 떠날지 말지가 큰 관심사인데요. 손흥민 선수 케인이 잔류하든지 이적하든지라는 기사 내용이 많더라고요. 이 말을 어떻게 영어로 할까요. 영어로 인지 아닌지는 if나 whether을 사용하실 수 있는데요. 오늘은 whether을 사용해 봅니다. if나 whether 같은 의미가 있지만 약간의 문법적 속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건 문법 시간에 다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whether 다음 케인이 주어이니 Kane 머무르다 stay 혹은 or 갈지 goes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whether Kane stays or goes.

 

전체 문장 구성

위에 내용을 토대로 전체 문장을 구성해보면, Son can blossom under Nuno whether Kane stays or goes.라는 문장이 생겨나네요. 여기서 손흥민이 보여주었다를 붙일 수도 있는데요. 문장 응용할게요. Son shows that he can blossom under Nuno whether Kane stays or goes.라고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기사 제목은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하기 위해 현재 시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on Son을 두 번 사용하는 것도 별로이니 한 번은 인칭대명사 he로 바꾸었어요.

 

오늘은 오늘 새벽 너무 기분 좋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손흥민 선수 골 현지 반응을 영어로 풀어보았습니다. 한국 기사 말고 영어 기사도 가끔 보셨으면 합니다. 아무튼, 우리 손선수 너무 축하드리고요. 저는 다음 시간에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